본문 바로가기
이슈

이승기 소속사 전 매니저 폭로 | 녹취록 폭언

by cloveround 2022. 12. 7.
반응형

이승기 프로필사진

 

이승기가 20년 전부터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가스 라이팅을 당했다는 주장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과거 이승기를 담당했다는 전 매니저 A씨를 만나 인터뷰했는데요. 그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0년이 지났는데...

과거에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일했던 A씨는 권진영 대표가 아직도 그러고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과거의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이승기 빵 먹는 사진

 

네가 무슨 스타벅스야

이승기의 진행비는 일주일에 15만 원으로 이승기, 매니저, 코디 세 명이서 사용하는 금액이었습니다. 15만 원의 비용으로 3명이서 식비를 해야 했기에 논스톱 촬영 때는 거의 분식집에서 식사를 하였고 새벽 스케줄을 나갈 때 삼각김밥 하나 사 먹는 것도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승기 논스톱5이승기 커피먹는 모습

 

이승기는 매니저에게 매번 진행비 얼마 남았냐고 물어보면서 매번 눈치를 보았고 커피 사먹는거는 거의 이승기 개인 돈으로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영수증 처리를 할 때 커피 사용내역이 있으면 "야 네가 무슨 스타벅스를 가고, 커피를 먹니?"라면서 눈치를 주었다고 합니다. 행사 가면 700~1000만 원씩 행사비를 받았는데 눈치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도 마음대로 못 먹었다고 합니다.

 

 

 

청담동 가라오케로 와

새벽에 이승기를 청담동에 위치한 가라오케로 불러 지인들과 노는 자리에서 노래를 시켰다고 합니다.

 

이승기 노래부르는 모습

 

그 자리에는 방송 관계자나 지인들이 있었고 자신의 소속 가수를 새벽에 불러내어 꼭두각시처럼 노래를 부르게 한 것입니다. 1987년 생인 이승기는 2004년 만 17세로 미성년자였습니다.

 

 

 

미친 거 아니야?

권 대표가 제일 많이 했던 말은 "미친 거 아니야?" 였다고 합니다. 이승기가 무슨 말을 하면 "승기야 넌 그래서 안돼"라고 하면서 이승기의 기를 죽이고 무시했다고 합니다. A 씨의 말에 따르면 지금의 모습이 20년 전에도 똑같으며 권대표의 이러한 행동 때문에 이승기는 항상 약간 움츠러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권진영 대표 녹취록

 

또 권대표가 이승기의 방송을 보고 마음에 안 들면 바로 전화해서 이승기를 바꿔달라고 하면서 난리를 쳐서 이승기는 녹화가 끝나면 항상 "형 오늘 괜찮았어요?"라고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권진영 대표 폭언 내용 듣기

 

디스패치 인터뷰 영상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