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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한방에 정리

by cloveround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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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대표이미지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목돈을 마련해주는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가 있는데요. 2023년부터는 공제 제도 및 명칭이 변경되므로 본문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 메인화면

 

'청년내일채움공제'는 2023년에도 동일한 이름으로 유지되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로 명칭이 변경되어 시행된다고 합니다. 두 개의 차이점으로는 입사한 기준으로 나뉘는데요. 

 

청년내일채움공제: 입사 6개월 미만 근로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재직 6개월 이상 근로자

 

이번 페이지에서는 재직 6개월 이상 근로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입사 6개월 미만 근로자이신 분들은 하단 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입사 6개월 미만 근로자 바로 가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5인 이상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이 3년간 600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가 600만 원, 기업이 600만 원으로 공동 적립하여 3년 만기 시 1,8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의 장점으로는 청년이 3년 이상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면 실질적으로 경력 형성에 도움이 되고 본인 납입 금액의 3배 이상을 수령하여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청년 재직자 지원 대상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청년과 기업이 하단의 조건에 모두 맞아야 하며 청년과 기업이 같이 신청을 하셔야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년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정규직 근로자 
  •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

 

기업

50인 미만 중소기업 및 제조・건설업

 

2022년에는 기업 조건이 중소・중견기업이었지만 2023년부터는 인력 부족 업종인 제조・건설업 또는 5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변경되면서 기업의 범위가 축소되었습니다.

 

청년재직자 보상금액은?

2022년도에는 청년과 기업이 각각 300만 원, 정부가 600만 원을 지원했다면 2023년도에는 청년과 기업이 부담하는 금액이 100만 원씩 상향되었습니다. 

 

청년 600만 원 +

정부 600만 원 +

기업 00만 원 

= 1,800만 원(3년 만기 시)

 

청년 600만 원, 정부 600만 원, 기업 600만 원으로 변경되었고 3년 만기 시 수령액은 1,800만 원으로 보상금액이 하향되었습니다. 

 

 

 

2023년부터 바뀌는 점 한눈에 보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2022년, 2023년 비교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명칭부터 조건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2022년에는 소득요건이 없었는데 연 소득 3600만 원 이하로 변경되었고 지원기업 및 가입 기간도 줄었습니다. 특히 납부금액이 줄면서 보상금액도 3000만 원에서 1800만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플러스는 3년 만기 시 1,8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하실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조건에 맞는 분들은 미리 준비하셔서 신청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대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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