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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더 글로리 드라마 등장인물 공식영상 알아보기

by cloveround 2022.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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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포스터

 

하반기 기대작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첫방송일이 공개되었습니다. 김은숙 작가와 안길호 감독 그리고 송혜교가 만나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데요.

 

 

특히 송혜교는 데뷔 후 처음으로 장르극에 도전하였고 '태양의 후예' 이후 6년 만에 김은숙 작가와 다시 만나는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송혜교 무대인사이도현 무대인사염혜란 무대인사
임지연 무대인사정성일 무대인사박성훈 무대인사

 

더 글로리는 12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송혜교의 복수극 '더 글로리'의 등장인물 및 줄거리를 본문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글로리 메인 타이틀

 

더 글로리 기본정보

 

더 글로리 포스터더 글로리 메인 포스터

 

장르: 복수극, 드라마, 휴먼

공개일: 2022년 12월 30일(시즌1) / 2023년 3월 예상 (시즌2)

몇 부작: 8부작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연출: 안길호(비밀의 숲)

극본: 김은숙(태양의 후예, 미스터 선샤인)

출연: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

스트리밍: 넷플릭스 https://www.netflix.com/

시청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더 글로리 메인 예고편 보기

 

더 글로리 배우, 감독, 작가 무대인사

 

김은숙 작가의 컴백

이 작품의 시작은 김은숙 작가의 딸이었다고 합니다. 김은숙의 딸은 '엄마가 언제 적 김은숙이야'라고 하는데 충격을 받았고 '엄마는 내가 죽도록 때리는 것과 죽도록 맞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고통일 것 같아?'라는 질문에 또다시 충격을 받아 곧바로 작업실로 향했다고 합니다.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사랑받은 김은숙 작가가 이번에는 로맨스가 아닌 차갑고 어두운 복수극으로 돌아와서 더욱 기대됩니다. 

 

 

줄거리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인해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야기입니다.

 

더 글로리 메인 포스터

 

포스터의 의미

메인 포스터에 등장하는 'Morning Glory'인 나팔꽃의 꽃말은 '기쁜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문동은이 20여 년 동안 준비한 복수를 의미합니다. 

 

나팔꽃파란색 컨버스파란색 연필
파란색 가방금색 시계녹색 구두

 

나무에는 나팔꽃과 함께 구두 가방 등 여러 오브제들이 걸려 있는데 이것은 복수의 대상들을 뜻하는 오브제일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슬픈 표정의 송혜교

 

문동은(송혜교)

세명사립초등학교 교사이며 한때 건축가를 꿈꿨다. 미혼모의 딸로 가난하게 태어나 학교 폭력을 당해 자퇴를 하고 교사가 됐다. 학교 폭력으로 인해 웃음을 잃고 영혼은 부서졌다.

 

죽으러 갔다가 짙은 안개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았고 팔과 다리의 흉터들이 가려웠다. 날을 잘못 골랐다는 생각에 울다가 스스로가 너무 불쌍해서 웃고 말았다. 그리고 깨달았다. 왜 나만 죽어야 할까? 그 누구도 천국에 가지 못하겠지만 용서는 없다.

 

 

웃고 있는 이도현

 

주여정(이도현)

성형외과 개업의로 온실 속의 화초란 말이 잘 어울리는 여정. 달콤한 향기를 가졌고 싱그럽게 웃고 때론 하늘거린다. 평생이 따뜻한 겨울이었는데 악몽 같은 사건을 겪고 나서 지독한 겨울을 버티고 있다.

 

그러다 동은의 팔과 다리에 있는 흉터를 보고 왕자님이 아닌 칼춤을 추는 망나니가 되기로 결심한다. 겨울의 계절에 맞게 이제부터 아주 차가워질 작정이다

 

 

웃고 있는 임지연

 

박연진(임지연)

HTN의 기상캐스터이자 인플루언서. 태어날 때부터 세상이 연진의 편이었다. 학교폭력을 저질러도 부모의 삐뚤어진 사랑 때문에 반성하려는 노력도 할 필요가 없었다.

 

백야처럼 어둠이 없었을 거 같은 연진의 인생에 오랫동안 해가 뜨지 않고 밤만 계속된 상태를 견딘 동은이 다가오고 있다. 과거의 그늘로부터 자신의 목을 조여 오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맞선다.

 

 

자동차 안에서 메모하고 있는 염혜란

 

강현남(염혜란)

처음에는 자신의 잘못인 줄 알았고 사람들도 그렇다고 말했다. 그래서 참고 버티면 되는 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었다. 한남은 문동을 보고 결심했다.

 

잔물결도 없이 잠잠하다가 한순간에 모든 걸 삼켜버리는 너울처럼 문동이 그 방법이 될 거 같다. 현남은 문동에게 공모를 제안한다.

 

뒤돌아 보고 있는 정성일

 

하도영(정성일)

박연진의 남편이자 '재평건설'의 대표. 도영에게 삶은 아군과 적군, 내 가족과 남의 가족, 예스 아니면 노처럼 선명했다. 꼭 바둑판처럼 흑과 백의 세상이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안개 같은 여자가 자꾸만 궁금해지고 어느새 자신이 해바라기처럼 그 여자를 쫓고 있었다. 

 

 

노려보고 있는 박성훈

 

전재준(박성훈)

박연진과 함께 동은의 삶을 파괴한 인물이다. 가는 곳마다 '갑'으로 살고 있는 재준. 술, 여자, 도박, 폭행으로 변호사를 만나는 안하무인이지만 그의 부는 매일 쌓여간다.

 

그런 그에게 가지고 싶은 것이 생겼다. 그것이 동은이 계획한 함정이라는 것을 알지만 멈추기엔 이미 늦었다.

 

 

노려보는 차주영

 

이사라(김히어라)

화가이면서 교회의 성가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 5명의 가해자 중 1명이다

 

 

 

최혜정(차주영)

현재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박연진, 이사라와는 다르게 흙수저이다. 그래서 돈 많은 남자 만나서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크다

 

 

꽁지머리를 한 김건우

 

손명오(김건우)

학창시절부터 험한 일을 도맡아 처리했고 현재는 전재준의 심부름을 하면서 일하고 있다.  

 

 

더 글로리 가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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