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들고 송가인 시청률 재방송 방송시간

11월 9일 밤 10시에 TV조선의 새로운 예능 '복덩이 들고' 1회가 방영되었습니다. 방송되기 전부터 송가인 김호중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는데 첫회가 방영되고 나서 그 열기는 더욱 뜨거웠습니다. 계속 검색어 상위에 링크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송가인 김호중의 복덩이 들고(GO)의 자세한 정보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복덩이 들고(GO)는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마련된 '역조공' 백배 보답 프로젝트입니다.

역조공이란?
주로 선물을 받는 입장이었던 연예인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

송가인X김호중이 '만물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 일손 돕기를 실천하고 귀호강 특별 공연을 펼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는 역대급 '역조공' 프로젝트! 이제 송가인 X김호중을 안방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편성:TV조선 2022. 11. 9(수) ~ 오후 10:00

출연:송가인, 김호중

송가인, 김호중 첫 만남

송가인과 김호중은 첫 만남 때부터 찐 남매 같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송가인은 '복덩이 들고'프로그램이 "노래를 불러도 1대 1로 눈을 마주치면서 소통할 수 있잖아요. 전 지져 머고, 가락 뽑고, 막걸리 한잔하고"라며 신이 나서 말하고 김호중은 감명받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송가인은 "장판 엎고, 벽지 갈고, 농사도 도와드리고, 새참도 가져가고, 불도 때고..."라며 할 일들을 막힘없이 말하며 열정을 불태웠고 김호중은 모두 자신이 해야 할 일이라 걱정하는 표정이 나왔습니다.

복덩이 들고(GO) 1회 시청률

'복덩이들고(GO)'가 첫 방송부터 4.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로 드라마를 제외하고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여 송가인과 김호중의 파워를 입증했습니다.

첫 여행에 나선 송가인과 김호중은 시민들에게 깜짝 미니콘서트를 열어 웃음과 감동을 선물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만물트럭 '복카'를 타고 첫 여정에 오른 복남매의 첫 행선지는 안산시 '풍도'였습니다. 박일현 우체부는 풍도의 '홍반장'으로 복덩이들고(GO)의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오랜 펜데믹으로 인해 마을 어르신들의 기운이 많이 빠진 상태로 이런 어르신들을 위해 흥과 기운을 넣어 드리기 위해 신청한 박일현 우체부. 그러나 기상악화로 풍동행은 좌절되는 위기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두 사람 앞에 오랜 팬이 나타났고 선착장에서 송가인과 즉흥 듀엣이 성사되어 선착장에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풍도에 못 간 복남매는 '영흥도 수산시장'에 들러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상인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즉석으로 미니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상인들과 사진도 찍고 노래도 부르면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선물하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되었습니다. 복남매를 기다리고 있을 풍도 주민들을 위해 다음날 아침에 기상 상황을 체크하기로 하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말자"라고 다짐하며 복남매의 하루는 마무리되었습니다.

복덩이 들고(GO) 재방송

본방송을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재방송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시간을 참고하셔서 흥겨운 복남매를 꼭 만나보세요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촬영 예정인 '복덩이 들고'는 20일 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난 한 매체에 따르면 TV 조선 '복덩이 들고'가 촬영차 태국 방콕으로 20일 출국한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로 지친 방콕의 교민들을 만나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으로 허경환, 금잔디, 정다경이 참여하여 막강한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