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덩이 들고 송가인 김호중 | 태국편

송가인・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김호중의 노래로 태국 교민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호중은 방콕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온몸을 땀으로 적시면서 열창을 했다고 합니다.

방송시간: 12월 7일 오후 10시 TV조선 (5회)

재방송: 하단 표 참고 (녹색 테두리)

글로벌 복 배달

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복덩이 들고(GO)' 에서는 태국 방방곡곡에서 모인 끼 있는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집니다.

손자, 손녀, 며느리가 뭉친 대가족부터 한국 노래지만 한국 노래 같지 않은 독특한 창법의 '끼쟁이'교민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조용필의 '꿈'

축하 무대에 오른 김호중은 조용필의 '꿈'을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김호중은 방콕의 한인타운 곳곳을 직접 뛰어다니면서 만났던 교민들의 다양한 사연을 떠올리면서 곡 선정을 하였고 선곡한 곡들을 차례대로 열창했다고 합니다.

김호중의 '꿈'으로 타향살이를 하는 교민들의 외로움,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시간들을 위로하는 시간이었고 이에 감동받은 교민들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교민들을 향해 뜨거운 열정을 불태운 김호중의 감동 무대는 7일 밤 10시 TV 조선 '복덩이들고(GO)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