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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는 솔로 11기 촬영지 촬영장소 직업

by cloveround 2022.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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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는 솔로 11기가 소개되었습니다. 11기의 시작은 11월이 되자마자 시작되었는데 타이밍이 딱 맞네요.

 

 

이번 11기는 비주얼 기수답게 훈남・훈녀들의 모임인 거 같습니다. 직업부터 외모까지 모두 뛰어난 분들만 나오셨네요.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남성 출연자부터 여성 출연자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남성 출연자

 

 

첫 번째 남성 출연자 영수입니다. 첫회인데도 직업이 공개되었는데 현재 대학병원 외과 전문의 라고 합니다. 외과를 선택한 이유는 수술이 재밌을 거 같고 생명을 직접적으로 다루는 과로 외과를 선택했는데 자신과 잘 맞는 거 같다고 합니다.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포인트는 머리띠가 잘 어울리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출연자는 영호입니다. 어릴적에 바둑을 했었고 바둑 5단이라고 합니다. 제1회 광주광역시장배 전국 바둑대회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자입니다. 현재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 직업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방송에서는 면허증만 보여줬는데 면허증 취득 후 물밀듯 소개팅이 들어왔다고 하니 직업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세 번째 남성 출연자 영식입니다. 멘사 회원으로 뛰어난 수학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1대 100>에 나가서 최후의 1인으로 우승했다고 합니다. 괜찮은 분 만나면 올해라도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결혼할 상대는 믿을만한 사람인지를 본다고 합니다. 한번 연애에서 데인 적이 있어서 이제는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합니다. 솔로나라에서 신뢰할 수 있을 만한 인연을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네 번째 남성 출연자 영철입니다. 영철 소개 자막에도 나왔듯 쾌남, 훈남, 미남이라고 소개되었듯 외모가 뛰어난거 같습니다. 무조건 돌진한다는 부산 남자로 외적으로 따지지 않으며 여성의 다른 조건도 크게 상관없다고 합니다. 장거리 연애를 하게 돼도 현재 재직 중인 회사랑 항공사랑 계약이 되어있어 거리 비용 문제도 상관없다고 하네요. 아직 직업 및 회사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섯 번째 남성 출연자 광수입니다. 파란색 스포츠카를 타고 나타난 광수는 첫 등장부터 아주 쾌활한 성격인거 같습니다. 사전 인터뷰 때 노란색 셔츠를 입고 왔는데 비비드 컬러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낮아 일종의 내면 보호색으로 입는다고 하네요. 현재 법인회사를 운영 중입니다. 

 

 

 

여섯 번째 남성 출연자 상철입니다. 길쭉한 몸과 하얀 미소로 멀리서 봐도 돋보이는 골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업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소속이라고 합니다. 혼자 하는 일이 많아 나는 솔로에 출연해서 사람 만나는게 기분이 좋고 설렌다고 합니다. 솔로나라에서 나온 여성중 이상형은 5기 영숙으로 동양적인 느낌을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여성 출연자

 

 

첫 번째 여성 출연자 영숙입니다. 만남 남자들이 대부분 모태솔로인 분들이 많아 이제는 경험이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하네요. 재테크도 꾸준히 하고 꾸미는 데에 관심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 사주에서 2023년 대박 터지는 운세라 내년에 결혼을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짐을 들어준 상철에게 이미 반한듯 하네요

 

 

 

두 번째 여성 출연자 정숙입니다. 현재 하고 있는 일은 특허 상표 디자인과 같은 산업 재산권을 담당하는 변리사라고 합니다. 야근도 많고 주말 출근도 많아 연애를 많이 못했다고 합니다. 동생이 출연하는 거를 끝까지 반대했는데 마지막 제30대에 마지막 도전을 해보고 싶어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여성 출연자 순자입니다. 9기 옥순 같은 느낌으로 등장한 순자는 개그욕심과 털털함이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사전 인터뷰 때 노래와 춤을 보여주었는데 이런 자신의 모습을 좋아해 주는 남자를 찾는다고 하네요. 밝고 에너지가 물씬 풍기는 출연자입니다. 

 

 

 

네 번째 여성 출연자 영자입니다. 큰 키와 단발이 매력적인 모습으로 영화배우 밀라 요보비치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고 합니다. 소개팅은 150~200번 정도 했는데 소개팅이라는 형식에 지쳐 자연스러운 만남을 하고 싶어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 여성 출연자 옥순입니다. 학창 시절에 문과에서 계속 1등을 하고 친구들과 말할 시간도 없이 공부만 했다고 합니다. 연애는 3번 정도 했는데 일주일을 넘긴 적이 없다고 하네요. 간섭을 하는 느낌을 받으면 거부하게 되어서 연애 기간이 짧았는데 이제는 연애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이 많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여성 출연자 옥순입니다. 90년대 트로이카 배우 느낌과 김정은 느낌이 나는 외모입니다. 이상형은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남자입니다. 4남매 장녀로 챙겨주는 연애만 했었는데 이제는 보살핌을 받고 싶고 서로서로 같이 그렇게 해줄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총 12명의 남・녀 출연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제부터 솔로나라 11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나이와 직업 등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영철과 정숙은 육촌?

 

영철의 눈에 솔로녀들 사이로 낯익은 얼굴들이 보인다면서 제작진을 찾아왔습니다. 정숙이 자신의 육촌 누나인 거 같다고 하네요. 이게 무슨 우연의 일치인지? 아직 정숙은 알아채지 못했는데 이게 진짜면 정말 대박인 거 같습니다. 이 둘의 관계가 하루빨리 공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첫인상 선택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이 있었는데 상철과 영철이 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다양한 러브라인이 나올 거 같은 예상이 듭니다. 

 

여성 출연자 첫인상 선택

영숙, 현숙 - 상철

순자, 영자, 옥순 - 영철

정숙 - 영식 

 

이어서 남성 출연자들의 선택이 있었습니다. 

남성 출연자 첫인상 선택

영식 - 순자

광수 - 현숙

상철 - 영숙 

 

상철에게 다른 여성 출연자들의 관심도 집중되어 다음 주에는 더 재밌어질 거 같습니다.

 

 

 

 나는 솔로 11기 촬영지

 

이번 나는 솔로 11기의 촬영지는 조금 특별했습니다. 기존에는 펜션에서 많이 이루어졌는데 11기는 이국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곳은 바로 동두천에 위치한 니지모리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사극 촬영 시 제작된 곳으로 일본식 테마파크 형 드라마 세트장이라고 합니다. 카페, 식당 등 복합 문화 예술단지이며 일본식 정통 료칸 및 일본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용방법 >

관람료: 1인 20,000원 (11시~13시까지 입장고객에게 니지모리스튜디오에서 사용 가능한 5천 코인 지급)

카메라 삼각대: 20,000원

반사판 조명: 30,000원

주차장: 5시간 3,000원, 1시간 추가 시 1,000원

 

출처: 니지모리 스튜디오

 

 

 

 

[니지모리 스튜디오&료칸 -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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